-강소기업 최종평가에 국민심사배심원단 참여

-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강소기업 선정심의위원장 맡아,,

▶중소벤처기업부가 「소재·부품·장비 강소기업 100」 최종평가에 참여할 국민심사배심원단을 모집한다. 국민심사배심원단은 기계금속, 기초화학, 디스플레이, 반도체, 자동차, 전기전자 등 6대 기술분야 대상 기술적 전문성을 입증할 수 있는 경력, 자격을 구비한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100명 내외를 위촉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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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재·부품·장비 강소기업 100 선정은 소재·부품·장비산업의 기술자립도를 높이고, 미래 신산업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

전문기업 육성 로드맵인 '스타기업 100, 강소기업100, 특화선도기업100 프로젝트 중 '첫번째 과제'로 추진중이다.

최종 선정된 기업은 향후 5년간 30개 사업에 대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에 걸쳐 기업당 최대 182억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.

선정기업에게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이뤄지는 만큼 산업계, 학계, 연구계 등에서 소재·부품·장비 분야 최고

​전문가를 추천 받아 평가위원으로 위촉하기로 했다. 또한 「국민심사배심원단 」을 통한 대국민 모니터링으로 강소기업 선정에

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일 방침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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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보기업은 신청기업 1,064개 중 1차 평가를 통과한 301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평가와 심층평가를 거쳐 11월 말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

심층평가단에서 선정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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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소기업은 다음 달 5일(예정) 분야별 최고 권위자로 구성된 「 소재·부품·장비 강소기업100 선정심의위원회 」에서 후보기업에 대한 공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, 연말에 출범식을 갖는다.

선정심의위원장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맡아, 오랜 기업경영 경륜을 바탕으로 소재·부품·장비 강소기업을 선정하는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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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보기업의 발표와 평과과정을 모니터링 하고 의견을 제시할수 있도록 함으로써 강소기업을 선정하는 데 국민들의 시각이 반영되도록 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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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심사배심원단은 대표성과 균형성을 고려해 고등학교 졸업 이후 산업역군으로 일하는 현장 기술전문가 또는

연구원, 기술사업화 전문가, 퇴직 과학기술 인력까지 계층과 직군에 걸쳐 고르게 구성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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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심사배심원단은 공개모집과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구성하되, 기계금속, 최초화학, 디스플레이, 반도체,

자동차, 전기전자 등 6대 기술분야 대상 기술적 전문성을 입증할 수 있는 경력, 자격을 구비한 전문인력을 대상으로

100명 내외를 위촉한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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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벤처 기업부 김영태 기술혁신정책관은 "강소기업은 우리나라를 대표할 소재·부품·장비 전문기업인 만큼

선정의 투명성,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국민심사배심원단 제도를 도입했다"면서 "국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

뽑힌 소재·부품·장비 강소업들이 국내 경제 활성화 및 지속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"고 밝혔다.